선크림 SPF|왜 표시대로 안 나올까?
짧은 답
SPF는 피부 1제곱센티미터당 2밀리그램을 바른 조건에서 매긴 값인데, 실제로는 대부분 그만큼 바르지 않아요. 그래서 SPF 50 제품을 평소처럼 바르면 실제로는 SPF 30대 보호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.
핵심 정리
- (1).
2022년 일본 연구에서 평소대로 바른 실제 도포 밀도 중앙값은 1.33 mg/cm²로 기준값 2 mg/cm²의 약 3분의 2였어요.
- (2).
같은 연구의 역산으로는 1.33 mg/cm²로 바를 때 SPF 15·30·50 수준의 보호를 받으려면 표시 SPF가 각각 약 24·48·79여야 해요.
- (3).
2021년 한국 연구에서 소비자가 통상 쓰는 양으로는 실측 SPF가 표시보다 크게 낮았고, 고SPF 제품일수록 하락 폭이 비례적으로 더 컸어요.
- (4).
같은 한국 연구에서 선크림 위에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르면 각각 권장량보다 적게 써도 실효 SPF가 하나만 바른 것보다 높았어요.
- (5).
재도포는 필요하지만 처음의 부족분이 소급해 채워지진 않아서, 처음에 양을 채우고(두 번에 나눠도 돼요) 귀·목·눈 아래·헤어라인 같은 놓치는 부위를 챙기는 게 먼저예요.
FAQ
SPF 100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?
숫자랑 실제 차단율이 비례하지 않아요. 고SPF일수록 양 부족의 타격이 더 커요. 양을 채우는 게 먼저예요.
흐린 날에도 필요한가요?
구름이 자외선을 완전히 막진 못해요. 색소가 진해진 상태면 흐린 날도 바르시는 게 좋아요.
화학적 차단제랑 물리적 차단제 중 뭐가 나아요?
표시된 차단 지수를 기준으로 보시면 돼요. 그보다 바르는 양이 결과를 훨씬 크게 좌우해요.
REFERENCES
글·감수: 닥터 케빈 (Dr. Kevin Kim), 의사Last reviewed October 20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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