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이아신아마이드|농도가 높을수록 좋을까?
짧은 답
높은 농도가 위험하다는 근거도, 더 좋다는 근거도 약해요. 효과가 확인된 임상은 대부분 2~5%대라서 확인된 구간에서 시작하는 편이 합리적이에요.
핵심 정리
- (1).
2002년 연구에서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색소 생성 자체는 줄이지 않고, 만들어진 색소 꾸러미가 옆 세포로 넘어가는 걸 35~68% 막았어요. 그래서 이미 위로 올라온 색소에는 바로 듣지 않아요.
- (2).
2002년 일본 여성 18명 연구와 2005년 백인 여성 50명 반쪽 얼굴 연구(5%, 하루 두 번 12주)에서 색소반·잔주름·붉은 얼룩 등이 개선됐지만, 둘 다 규모가 작고 제조사 연구자가 참여했어요.
- (3).
안전성 평가에서 화장품 사용 농도는 0.0001%~3%였고, 임상시험에서 10%까지 따가움이 보고되지 않았지만, 10%나 20%가 5%보다 낫다는 비교 연구는 찾지 못했어요.
- (4).
고농도에서 따갑다는 분이 많은 건 제형의 산도, 함께 든 산·알코올, 눈가처럼 얇은 부위, 이미 상한 장벽 같은 다른 변수도 있기 때문이고, 자극은 그 자체가 염증이라 색소로 이어질 수 있어요.
- (5).
나이아신아마이드와 솜털이 늘어나는 것을 연결한 연구는 찾지 못했지만, 그것이 그런 일이 없다는 증명은 아니에요.
진료가 필요한 때
실제로 털에 변화가 있었다면 바르는 제품만 볼 일이 아니라 호르몬 등 다른 원인도 확인해야 하니 피부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.
FAQ
얼마나 써야 변화가 보이나요?
색소 쪽은 4주, 주름과 탄력은 12주가 연구에서 쓴 기간이에요. 그보다 짧게 보고 판단하기는 일러요.
따가운데 계속 쓰면 익숙해지나요?
따가움을 참고 쓰는 건 권하지 않아요. 자극은 염증이고 염증은 색소를 만들거든요. 농도를 낮추거나 사용 간격을 늘리는 쪽이 나아요.
아침저녁 다 발라야 하나요?
연구에서 쓴 방식은 하루 두 번이었어요. 다만 자극이 있다면 하루 한 번부터 시작하셔도 돼요.
REFERENCES
- Hakozaki et al., Br J Dermatol 2002 ↗
- Bissett et al., Dermatol Surg 2005 ↗
- Cosmetic Ingredient Review Expert Panel, Int J Toxicol 2005 ↗
- Ong et al., Drug Deliv Transl Res 2024 ↗
- Boo, Antioxidants (Basel) 2021 ↗
글·감수: 닥터 케빈 (Dr. Kevin Kim), 의사Last reviewed October 20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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